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디 리 (문단 편집) ==== 2015년 내한 공연때의 불성실한 태도 ==== > '''정진하지 않는 자에게는 퇴보가 따라온다.'''(장일범 음악 평론가) [youtube(0wIH60z4bIQ)] 사건은 [[2015년]] [[10월 30일]] 윤디의 호주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피아노 협주곡 1번(쇼팽)|쇼팽 피아노 콘체르토 1번]] 공연에서 일어났다. 당시 윤디 리는 시작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1악장 제시부부터 실수를 하였고, 그 후에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미스터치를 보여주었다. 또한 템포도 갑자기 빨리 연주하는 등 정상적이지 못한 연주를 이어갔다. 그는 결국 피아노 독주부분에서 악보 2장을 건너뛰더니 결국 연주를 중단하게 된다. 윤디 리는 2000년도 쇼팽 콩쿨 결선에서 연주한 곡이 바로 이 곡이었다. 상식적으로 '''수백 수천번''' 외우고 연주했을 곡을 일부는 아예 까먹는 등, 이정도까지 실수했다는 것은 연습 부족이 도가 지나칠 정도임을 알 수 있는데, 이렇다보니 항간에는 정신병이 도졌다느니 하는 흉흉한 소리까지 나돌 정도였다. 연주 중단에 [[멘붕]]이 온 오케스트라는 멍하니 10초간 정적을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더 가관인 것은 이렇게 전적으로 피아니스트에게 잘못이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적반하장으로 윤디 리는 오케스트라에게 어이없어하며 What?이라는 제스처를 보였다. 물론 당시 오케스트라는 악보대로 연주했을 뿐 그 어떤 실수도 하지 않았다. 또한 후에 재개된 연주에서도 윤디 리는 불쾌한 표정을 드러내며 지휘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려는 태도를 보였다. 연주를 보기 위해 돈을 지불한 관중들은 당연히 크게 분노하였고, 환불 요청을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윤디 리는 이 사건이 크게 논란이 되기 전까지 그 어떤 사과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파일:external/img.etnews.com/cms_temp_article_03122409515201.jpg]] 이런 걸 페이스북에 올렸다. 자중은 커녕 핼러윈파티를 즐기겠다며 신난 모습에 이미 충분히 분노해있었던 많은 관객들은 이를 기점으로 폭발했고 수많은 항의들이 빗발쳤다. 결국 윤디 리는 관객들에게 사과를 하게 된다. [[파일:/system/photos/2015/11/3/1621292/article.jpg]] [* 출처 [[http://news1.kr/articles/?2476189]] ] [youtube(KjGBDV3KE8I)] 그의 연주력 퇴보 논란은 어느 정도 꾸준히 이어져 왔었다. 커뮤니티 중에서도 디시인사이드의 [[클래식 갤러리]], [[피아노 갤러리]] 등을 중심으로 윤디의 연주 실력 퇴보에 대한 논란이 꾸준히 제기됐었고 대표적으로 이 사건 이전의 위 연주 영상에선 부정확한 리듬과 프로답지 않은 다이나믹, 연습 부족으로 인한 실수가 수없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